서로가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2:12-14, 18, 21-27♥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서로가 필요합니다.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교회는 은사가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그 풍성함이 오히려 분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은사를 자랑했고, 어떤 사람은 열등감을 느꼈으며, 서로를 비교하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은 놀라운 비유를 사용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지체는 많습니다.
손과 발, 눈과 귀는 모두 모양도 다르고 역할도 다르지만 어느 하나 없어도 몸은 온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는 모두가 똑같은 공동체가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공동체입니다.
왜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를 주시지 않았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서로를 의지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는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선교도 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나타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공동체를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때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게 됩니다.
어제는 베트남 자매를 만나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지난 떠이닌 교회에서 음악캠프 중에 통역을 맡은 자매였습니다.
이 자매가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자매와 대화를 나누며 느끼는 것은 서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문화는 달라도, 언어는 달라도 , 어느 한 사람도 '나는 필요없다'거나 '나는 혼자면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한 사람의 영웅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서로가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사실, 우리는 눈에 잘 띄는 사역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지체를 더욱 귀히 여기십니다.
지구촌초대선교회가 한 몸 공동체로서 함께 기도하고, 필요한 재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귀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서로가 필요합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선교지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이 다가옵니다.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때로는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고 넘어야 됩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서로가 필요합니다.
주님안에서 한 몸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공유할 때, 베트남의 역사가 새로워지며,
캄보디아에 부흥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1.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와 은사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2.우리 선교공동체가 한 몸 공동체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열방에 드러내게 하소서.
3.베트남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한인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처음 부르심에 기억하여 열심을 회복하게 하소서.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브라질 – 기독교 심리학자들, 개인 신앙 공개와 관련해 제재당하고 있어
최근 브라질에서는 기독교 심리학자들이 개인 SNS에서조차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있어 제약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2023년 브라질 심리학자들을 관리·감독하는 연방심리학회(CFP)가 신앙이나 종교를 공개적으로 표현하거나, 광고 문구에 종교적 신념을 포함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상담사로 활동하는 리마(Larissa Lima)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종교 활동과 신앙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민원을 받았으며, 모든 종교적 콘텐츠를 삭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처음에는 개인 계정과 업무용 계정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이후에는 개인 계정에서의 신앙 표현까지 규제 대상이 되었다.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되자 브라질법종교연구소(BILR)는 연방심리학회의 해당 규정이 헌법상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이다.
리마를 비롯한 여러 기독교인 상담사와 심리학자들은 내담자에게 자신의 신앙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알리는 것은 더 나은 방향으로 안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하면서 연방심리학회의 규정은 기독교인의 직업적 입지를 제한한다고 비판한다.
신학자이면서 심리학자인 보르바(Aender Borba) 박사도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할 소지가 있고, 나아가 기독교인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 연방심리학회는 해당 규정이 종교를 이용한 광고를 방지하고, 환자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전문가 윤리 차원의 조치일 뿐이라고 맞서고 있다. 브라질 사회에서 종교의 자유가 제한받지 않고, 전문 영역에서 종사하는 기독교인들이 직업윤리를 지켜가면서 지혜롭게 믿음을 드러내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christianitytoday.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