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손
♥이사야 41:8 - 41:14♥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손
살다보면 우리가 한없이 작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거대한 세상의 파도 앞에서 내가 가진 능력은 너무나 보잘것없이 보이고, 마주한 문제들은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성벽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이들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승리를 보증하는 말씀입니다.
승리의 주권은 '누가 내 손을 붙잡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승리는 나의 실력이 아니라, 내 손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의 능력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내 손을 붙잡으시는 순간, 나의 연약함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원수, 대적,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드십니다.
나를 괴롭히는 상황, 나를 낙심하는 하는 말들, 도저히 해결될 것 같지 않은 문제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우리가 문제를 바라보면 그 문제는 더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 문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며, 결국 허무한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수준을 넘어, 원수의 존재, 문제의 근원 자체를 무력화시키시며 완벽한 승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지구촌초대선교회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지구촌초대선교회의 모습이 세상적인 눈으로 보기에 미약하고 작은 시작일지는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선교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자원이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선교회의 오른손을 붙들고 계시기에 열방을 향해서 즐겁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오른손을 붙들고 계시기에 이미 우리는 승리의 길 위에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나의 손을, 우리의 손을, 선교회의 손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
[기도제목]
1.지구촌초대선교회가 우리의 힘과 계획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우리 오른손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주권만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2.베트남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님들과 베트남 목회자들을 붙들어 주셔서 외롭지 않고 넉넉하게 이기는 승리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미얀마 – 지난 한 해 동안 군부의 공습으로 민간인 982명 사망해
3월 초, 유엔인권사무소(OHCHR)는 미얀마 군부의 공습으로 2025년에도 최소 982명의 민간인이 사망했고, 이는 2024년과 대비해 53%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중에 287명은 18세 미만의 아동이었다. 지난해에 라카인(Rakhine)주에서만 공습으로 190명 이상이 사망했고, 수백 채의 주택과 의료 시설, 난민캠프가 파손되었다.
유엔인권사무소는 현재 미얀마 인구의 거의 3분의 1에 달하는 1,2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기아에 직면해 있고, 미얀마 경제는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거의 1,0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산한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습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2021년에는 민간인 거주 지역에 대한 공습은 9건에 불과했지만 2025년에는 무려 1,140건에 달했다. 10만 채가 넘는 가옥이 불에 탔고, 미얀마 군부의 지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국 각지의 주민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발물에 두려워하고 있다.
최근에는 군부 주도로 총선이 실시되면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희생됐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선거 기간 동안에만 408건의 군사 공습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최소 17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군부는 또한 반대 의견을 억압할 목적으로 일방적으로 채택한 선거보호법을 적용해 온라인 활동과 같은 사소한 이유로 남성 324명과 여성 80명을 체포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는 330개 행정구역 중 263개 구역에서만 실시됐고, 분쟁 지역에 있는 피란민과 로힝야족을 포함한 소수 민족은 투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여전히 불안과 공포 속에 살고 있는 미얀마인들에게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선교단체들과 선교사들이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랑으로 회복과 평안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news.un.org)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4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