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사명이 될 때

♥사사기 10:17-11:8, 29♥

17. 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을 치고

18.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상처가 사명이 될 때

입다는 처음부터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상처받은 사람, 버림받은 사람, 경계 밖으로 밀려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로 그 사람을 다시 공동체 리더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사사로 사용하십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실패와 상처로 보이는 것이 하나님께서 사명의 자리로 부르시는지를 묵상합니다.

입다의 인생에는 깊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입다는 큰 용사였지만 동시에 사람들의 눈에는 기생 출신 때문에 인정받기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형제들은 그를 쫓아내며 말합니다.

​

2.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므로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받지 못하리라’

입다는 형제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결국 고향을 떠나 돕 땅으로 가게 됩니다.

입다의 상처는 단순한 상처가 아닙니다.

가족에게 거절당한 상처입니다.

공동체에서 배제된 상처입니다.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당한 상처입니다.

미래를 빼앗긴 것 같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처받은 사람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입다가 돕 땅에 있을 때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암몬 자손과 전쟁을 앞두게 되자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옵니다.

과거에는 그를 쫓아냈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말합니다.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과거에 입다를 쫓아냈더 사람들이 오늘은 구해달라고 찾아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감동적인 말씀은 11장 29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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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상처가 사명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부르심이 필요합니다.

입다가 다시 지도자가 된 것은 인간적인 성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였습니다.

사실 상처 자체가 사명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상처 입은 인생을 만지시고 부르실 때, 그 상처가 사명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 반드시 좋은 리더자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처를 치유받지 못한 채 사명을 수행하면 그 상처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도 있습니다.

입다는 자신을 미워하고 쫓아낸 사람들을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입다는사람들로부터 상처받은 사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니다.

이것이 상처가 사명이 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상처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고 두려워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에게 질문합니다.

나는 아직도 누군가가 나에게 했던 말 때문에 나 자신을 규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숨기고 싶은 과거가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상처 때문에 사람을 피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사람들에게 보내시도록 맡기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내 상처를 통해 특별히 품게 하시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주님, 저의 상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명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명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2.베트남 유학생 전도집회(10/24일)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 외로움과 어려움을 경험하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게 하소서.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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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소셜미디어의 잘못된 정보를 믿고 6만 명 불법 입국해

7월 말, 소셜미디어에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서 모로코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스페인의 세우타(Ceuta) 지역으로 6만 명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스페인 대법원이 해상으로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에게 최소 5개월 이상 거주할 경우 1년의 체류 및 취업 허가를 제공한다는 소문에 편승해 헤엄을 쳐 세우타로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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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범들은 바다를 헤엄쳐 건너는 방법과 경로까지 유포하면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위험한 여정을 택했는데, 이 과정에서 141명이 숨지기도 했다. 7월 31일, 산체스(Pedro Sánchez) 총리는 세우타를 방문해 이번에 발생한 대규모 유입은 범죄 조직들이 최근 대법원 판결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면서 촉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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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당국은 8월 10일과 11일 사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을 모로코로 돌려 보냈지만, 세우타에는 아직도 8천 명 이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찬양의 집 교회’(Casa de Alabanza)의 산톨라리아(Javier Santolaria) 목사는 여러 교회와 사역 단체를 모아 협력을 당부했고, 자원봉사팀을 조직해 노숙 중인 이민자들에게 기본적인 식료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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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거리 곳곳에 경찰과 군 병력이 증원됐지만 식료품 가게나 주유소 등에서 여전히 소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우타에 머물고 있는 이민자들의 안전과 생존을 위한 대안이 조속히 마련되고, 앞으로 잘못된 정보와 인신매매로 인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aljazeera.com, www.nytimes.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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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부족해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부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