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편 95: 1-7♥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아침에 일어나서 물한잔을 마시면서 시편 95편을 세밀하게 읽고 묵상합니다. 그 순간에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나는 오늘 누구를 높이며 살 것인가?'
세상은 끊임없이 성공을 향해, 돈을 향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높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속삭입니다.
하지만 시편 기자는 그 모든 시선을 거두고 오직 한분을 바라보라 말합니다.
'오라, 여호와께 노래하자'
시편 95편은 노래와 환희로 가득찹니다. 시인이 이렇게 찬양으로 가득찬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이 크신 분이시 때문입니다.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 크신 왕이시다'
하나님은 높은 산뿐만 아니라, 땅의 깊은 곳까지도 품는 분이십니다. 바다와 육지, 시간과 공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나를 지으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노래해야 합니다.
시인은 단지 노래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하나님을 굽혀 경배하라'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참된 찬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참된 찬양은 삶을 낮추고 마음을 엎드리는 경외의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인도하시며, 돌보시는 목자이십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은 입술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드리는 고백입니다.
나의 삶의 선택, 행동 하나 하나가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정직한 말, 서로 배려하는 태도,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하는 태도가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임을 깨닫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늘과 바다, 산과 나무를 다스리스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반응하며 나의 몸을 굽히고, 내 마음을 드려 예배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기도제목]
1.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인식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2.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순종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3.이번주 GEM 선교회 정기모임(6/7)이 있습니다. 이번주 정기모임에는 '성경적 관점에서 선교를 바라보다'는 주제로 강의합니다.
4.GEM 선교회가 사명을 끝까지 지켜,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5. 베트남 아웃리치(6/16-20), 베트남 영어성경캠프(EBC 7/14-19)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6.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전 세계 85개국 대상으로 ‘성경에 대한 인식’ 조사 발표돼
영국성서공회(Bible Society)는 세계성서공회연합(United Bible Societies)과 협력하여 전 세계 85개국에서 91,000명을 대상으로 ‘성경에 대한 인식’(World Bible Attitudes Survey)을 조사했다.
영국성서공회의 연구 기관으로 4월 30일에 출범한 파트모스 이니셔티브(Patmos Initiative)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6가지 주요 사항을 공개했다.
첫째, 설문 응답자의 81%는 신이나 초월적인 존재를 믿는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 비율은 사헬 지역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9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기독교인의 74%가 성경을 가지고 있고, 42%는 매주 성경을 사용한다.
셋째,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인의 75%가 성경을 더 많이 배우는 데 관심을 가진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설명하는 데 있어 진리, 지혜, 위로라는 세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넷째,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종교인 가운데 20%는 성경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한다. 이들은 성경이 인생의 큰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세속화의 추세와 관련하여 응답자의 69%가 종교를 일상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성경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말한 응답자도 64%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종교적으로 다양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56%의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여섯째, 설문에 참여한 71%는 아이들이 성경 이야기를 접하고 아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이 비율은 기독교인의 경우 90%, 비종교인의 경우 51%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성경에 대해 관심이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경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 기독교인들과 사역자들이 삶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보여주도록 기도하자. (출처, unitedbiblesocieties.org, patmos.bfb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