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없는 선교는 없다

♥에베소서 6:10 - 6: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 없는 선교는 없다

선교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종종 전략과 재정, 자원을 먼저 떠올립니다.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어떻게 지속할지, 현장에 무엇이 필요할지, 교회를 어떻게 동원할지를 고민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선교의 마지막 자리에서 전혀 다른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설명한 뒤, 그 모든 무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으로 기도를 말합니다.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기도는 사역이 끝난 후에 덧붙이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기도는 선교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이며, 영적 전쟁의 중심입니다.

성도는 사람과 싸우지 않습니다.

성도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어둠의 권세와의 싸움입니다. 그러기에 기도 없는 선교는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전략은 있을지 몰라도 분별이 사라지고, 열심은 있지만 영적 능력은 약해집니다.

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교회에 이렇게 부탁합니다.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

바울이 요청한 기도는 환경의 변화나 자유가 아니었습니다. 대신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동일한 질문을 합니다.

'나는 선교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선교를 위해 먼저 기도하고 있는가?'

기도는 사역의 마무리가 아니라 출발점임을 깨닫습니다.

무릎 위에서 시작된 선교만이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기도제목]

1.주님, 선교에 대해 말을 하기보다 주님 앞에 먼저 무릎 꿇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2.기도 없는 열심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시작되는 순종으로 살게 하소서

3.지구촌초대선교회(Global Early Mission,GEM)가 기도하는 선교회가 되게 하소서

4.세계선교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아프리카 – 전기 접근 어려운 사람들, 2000년 이후로 계속 5억 명 웃돌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전력 부족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2000년 이후로 아프리카 인구의 5억 명 정도가 전기 접근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이보다 늘어 6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인구 2억 4천만 명의 나이지리아가 미국 중서부의 와이오밍(Wyoming)주보다 전기를 덜 생산하고, 인구 5천만 명의 우간다 역시 190만 명의 라트비아보다 발전량이 적다.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한 아프리카의 경제적 도약은 어려워 보인다. 문제는 단순한 공급 부족이 아니라 수요와 가격의 딜레마이다. 전력 요금을 높이면 가계가 감당하지 못하고, 낮추면 민간과 공공 모두 투자를 꺼리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많은 전력 회사들은 기술 손실, 도난, 미납 요금과 낮은 정부 규제 요금으로 비용조차 회수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가난한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전기 요금을 감당할 재정 수입도 얻지 못하는 형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아프리카에서 2억 2천만 명 이상은 휴대전화 충전, 라디오, 전등을 작동시킬 정도의 전력 요금조차 감당할 수입이 없다고 추산한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이 돌파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전 단가가 하락하면서 석탄이나 석유보다 훨씬 저렴해졌고, 소규모 전력망과 옥상 태양광은 외딴 지역에도 전기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전기 공급 확대와 장기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소득 증대 사업이 결실을 맺어 낙후된 생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전기 부족으로 겪는 고통에서 속히 벗어나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economist.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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