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참여하는 신앙

♥빌립보서 3:4 - 3:11♥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고난에 참여하는 신앙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감옥에 있는 상황에서 기록한 편지입니다. 그는 외적으로는 자유를 잃었지만 내적으로는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아는 기쁨 가운데 있었습니다.

특히 빌립보서 3장에서는 유대교적 자랑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인생을 집중하기로 고백합니다. 그중 가장 귀한 고백이 10절입니다.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여기서 참여하다는 '코이노니아'로서 깊은 연합, 함께 나누는 삶을 의미합니다.

즉 바울이 말하는 고난은 겉으로 겪는 고통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결된 삶 속에서 함께 겪는 고난입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고난이 오면 원망하거나 어떻게든 피할길을 찾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도 고난을 피하면서 하나님을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고난에 참여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삶 자체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드러난 사랑과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없는 그리스도는 없고, 고난 없는 제자도도 없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고난에 참여하는 신앙을 묵상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고난은 선택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문화의 차이가 있고, 관계의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난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장 깊이 배우는 자리입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편안함과 안정감을 추구할 수록 복음은 약해집니다.

반면에 교회가 고난을 감당할 때 복음은 살아 움직입니다.

믿음으로 고난을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기를 기도합니다.

고난을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아는 통로로 받아들여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고난을 피하는 신앙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으로 주님을 더 깊이 아는 삶을 살게 하소서

2.오늘 밴쿠버에 있는 다민족 교회 찬양리더와 찬양세미나가 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다민족을 잘 섬길수 있는 찬양리더자가 되기를 기도부탁합니다.

3.내일은 지웨이브찬양모임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기도부탁합니다.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이란 – 지난해에 종교 활동 관련 사건으로 기독교인 254명 체포돼

2월 19일,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4곳(Article18, Open Doors,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Middle East Concer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 이란 당국이 종교 활동과 관련된 혐의로 기독교인 254명을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24년과 비교해 무려 115명이 늘어난 수치로, 거의 90%의 사례가 이슬람의 신성한 가르침에 반하는 선전 범죄 혐의였다. “희생양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73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아 2024년보다 23명이 줄었지만, 총 형량은 280년으로 전년도(263년)보다 많아져 투옥된 기독교인들이 더 가혹한 형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의 수는 11명에 달했다. 그리고 지난해 6월에 이스라엘과 벌인 12일 전쟁 이후 새로 도입된 간첩법 규정에 의해 5명의 기독교인에게 총 40년의 징역형이 선고되기도 했다.

또한 이란 당국은 계속해서 성경 배포에 관여한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았는데, 최소 21명의 기독교인이 해당 활동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과 벌금, 추방, 기본권 박탈 등의 처벌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이 외에도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점점 더 기독교인 체포에 관여하는 점을 우려했고, 튀르키예에서 열린 신학 세미나 참석자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등 기독교인들의 해외 활동에 대한 감시가 증가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핍

박과 박해의 어려움 속에 있는 이란 교회들이 지혜롭고 순전한 방법으로 신실하게 신앙을 지켜 나가고, 특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간이 속히 지나가도록 기도하자.

(출처, articleeighteen.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4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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