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거하시는 하나님

레위기 26:3 - 26:12♥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

레위기 26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의 결론과 같은 내용입니다.

모든 율법과 규례들은 단순한 종교적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질서였음을 보여 줍니다.

모든 축복의 중심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복을 결과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요, 안전, 형통 등을 복으로 말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가장 큰복임을 말씀합니다.

비가 내리고, 열매가 맺히고, 평안이 임하는 이유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레위기의 이 약속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겠다는 선언은 예수님을 통해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특정 장소가 아니라 우리 삶과 공동체 가운데 거하게 되었습니다.

내주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나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다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사역이 많아질수록 하나님과의 동행은 더 깊어 지고 있는가?

우리의 공동체는 사람들이 와서 '하나님이 여기 계시다'라고 느낄 수 있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환경을 뛰어넘는 열매가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아무리 준비해도 공허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오늘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2.이스라엘, 미국, 이란, 레바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그치고 샬롬의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3.올 여름 베트남 사역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 떠이닌 찬양 컨퍼런스(7/1~9): 뉴팅워십

- 베트남목회자사모위로(7/20~24): 지구촌초대선교회

- 짜빈청년캠프및 전도축제(8/3~7): 품는교회

- 풋살 및 정수 전도축제(8/9~14): 노크교회

- 갈렙캠프(8/31~9/2): 갈렙공동체, 지구촌초대선교회

- 캄보디아 사역(8/15~8/27): 지구촌초대선교회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파키스탄 – 청각 장애인 교회, 지난 5년 동안 파키스탄 전역에 8개 세워져

파키스탄의 언어녹음연구소(LRI)에서 사역하고 있는 라시드(Salas Rashid) 선교사에 따르면, 2021년 이후로 5년 동안 파키스탄 전역에는 청각 장애인 교회 8개가 세워졌다. 그는 지난 1월 말에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 홈페이지를 통해 파키스탄에서 청각 장애인 사역의 시작과 성장을 소개했다.

라시드 선교사는 2015년에 결혼을 하고 1년 후에 딸을 얻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딸이 청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낙심과 실망 속에서 몇 년을 보내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2020년에 필리핀에서 구어학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생겼고, 그곳에서 청각 장애인을 위한 성경 번역가들을 만나게 됐다.

그는 파키스탄으로 돌아와 2021년 1월에 소수의 청각 장애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면서 파키스탄 수어를 사용해 복음서를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아내와 함께 기도하던 중 하나님은 이 가정에 청각 장애인을 위한 교회 공동체를 시작하는 꿈을 꾸게 하셨다. 그렇게 6명으로 시작한 이 공동체는 이제 파키스탄 모든 주에 걸쳐 8개의 청각 장애인 교회로 성장했다.

현재 라시드 선교사와 파키스탄수어네트워크(PSLN) 팀은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번역, 리더십 개발, 인식 개선 프로그램, 통역사 양성 등의 사역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14명의 파키스탄 청각 장애인 강사를 양성했고, 20명이 넘는 청각 장애인 찬양 인도자들을 멘토링했다.

청각 장애인 교회를 통해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파키스탄 청각 장애인들에게 하루속히 복음이 전해지고, 또한 이 교회를 통해서 고통 속에 있었던 장애인들이 다시금 소망을 찾도록 기도하자.

(출처, lausanne.org)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4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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