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야 안에 있습니다

♥시편 121♥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의 시야 안에 있습니다.

시편 121편은 순례자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걸으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순례자가 걷는 길은 안전하지 않았고,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순례자가 강조하는 단어는 '지키시는 하나님'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보호한다는 의미를 넘어 주의 깊게 살피고, 놓치지 않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시편 121편에 여러번 반복됩니다.

즉, 하나님은 한 번 보고 지나가는 분이 아니라 계속해서 주목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내가 하나님을 잘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졸지도 않으시며, 단 한 순간도 우리를 향해 시선을 떼지 않으십니다.

데일리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나의 연약함으로 인해 좌절과 낙심할 때도 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십니다.

나의 기도가 약해져서 실망할 때도 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십니다.

사역이 버거워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을 할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보고 계십니다.

올 여름에 베트남에서 찬양컨퍼런스, 대학생전도집회, 10명의 현지 목회자 사모케어, 갈렙공동체 캠프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시야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놓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나를 놓치지 않으십니다.

[기도제목]

1.주님, 나의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시야 안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2.이번 여름 베트남의 모든 사역 가운데 사람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분명히 보이게 하소서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남아공 – 케이프타운, 빈민촌 생활 개선 무시한 정책 논란 휩싸여

1월 말, 남아공의 케이프타운(Cape Town)시 당국이 N2 고속도로를 따라 9km에 달하는 범죄 방지용 담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인근 빈민촌의 열악한 생활 환경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N2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는 카옐리차(Khayelitsha) 타운십에 자리 잡은 빈민촌들은 2016년 이후로 주택 개선 논의가 시작됐지만 첫 회의가 올해 2월에 시작될 만큼 진전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동안 빈민촌 사람들의 주거 환경은 턱없이 훼손되었고, 공동 화장실과 생활 하수도는 심각할 정도로 노후화된 상태이다.

루이스(Hill Lewis) 시장은 고속도로 주변에서 급증하고 있는 범죄 예방을 위해 조명 개선, 경찰 순찰 강화 등 안보 대응책과 함께 범죄 방지용 담장 계획을 발표했다. 실제로 남아공 국립도로청 자료에 따르면, N2와 R300 고속도로에서는 2024년에 564건,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362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하지만 1억 8천만 랜드(약 650만 달러)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확인되면서 빈민촌 거주자들의 취약한 생활 환경은 외면한 결정이라는 비난에 직면했다.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소속의 티히도(Ndithini Tyhido) 의원은 정부가 그 돈을 지역 자율방범대원 지원금 증액이나 빈민 구제 사업과 같은 지역사회 기반 범죄 예방에 투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이비즈(Chad Davids) 시의원도 역대 최고 예산이 소모되는 이 사업은 노후화된 지역사회 시설과 엉망으로 방치된 진료소와 소방서 보수 계획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케이프타운 빈민촌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져 가난과 소외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aljazeera.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4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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