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 회복의 기쁨
♥요엘 2:21 - 2:27♥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전인적 회복의 기쁨
오늘 본문은 재앙과 심판 이후, 하나님께서 회개한 백성에게 주시는 완전한 회복의 약속을 담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회복은 단순히 상황이 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영혼과 삶 전체가 다시 살아나는 전인적 회복입니다.
메뚜기 재앙으로 모든 것을 잃었던 이스라엘은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회복의 시작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서 출발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온 백성에게 다시 기쁨이 회복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전인적 회복에 대한 세가지로 묵상합니다.
첫째, 영적 회복이 임합니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가장 큰 회복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중심이 되실 때, 예배와 기도가 살아나고 신앙이 회복됩니다.
둘째, 삶의 회복입니다.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곡식과 기름이 풍성해진다는 약속은 생계와 미래, 가정과 안정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삶의 현실까지 책임지시는 분이십니다.
셋째, 정서적 회복입니다.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약속의 말씀은 실패와 좌절, 열등감과 상처에서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상처 입은 마음까지 치유하시고, 다시 존귀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십니다.
이러한 회복은 개인을 넘어 공동체로 확장됩니다. 하나님이 회복시키신 삶은 다시 다른 사람을 살리는 통로가 됩니다. 복음은 영혼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삶과 공동체를 새롭게 하는 능력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전인적 회복의 기쁨을 묵상합니다.
전인적 회복이란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다시 주인되시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요엘서에서 말씀하시는 회복은 '하나님이 주인되시고 모든 삶의 주관자이시다'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복의 목적은 편안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다시 깊이 아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기도제목]
1.주님, 오늘도 우리 주변에 상처입은 영혼과 깨어진 삶을 살리셔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2.하나님을 더욱 깊이 아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이란 – 이란 출신 기독교인들, 이란 사태 놓고 기도하고 있어
지난해 12월 말, 경제 악화를 계기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에 이란의 31개 주 전역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동참하면서 이란 전역이 혼란에 휩싸였다. 시위 행렬이 거세지자 이란 정부는 강경한 태도로 진압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5,1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비공식적으로 3만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이란은 인터넷과 전기가 차단되어 외부와 단절된 상태이다.
이란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란 출신 기독교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이란성서공회(IBS)와 이란가정교회네트워크(NIHC)를 섬기고 있는 세페리(Nahid Sepehri)는 이란 역사에서 평화로운 정권 이양이 없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더 이상 무고한 희생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했다.
런던에서 파르스신학센터(Pars Theological Center)를 통해 신학생을 양성하고 있는 타바솔리(Sasan Tavassoli) 목사는 기독교인들을 통해 그 땅에 정의가 실현되고, 교회가 이란에서 굳건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 시간이 하루속히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기도했다.
이란 교회를 지원하고 있는 엘람선교회(Elam Ministries)의 예그나자르(David Yeghnazar) 사무총장은 현재도 수백 명의 기독교인이 투옥되어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들에게 자유가 허락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란 사태가 하루속히 안정을 되찾아 무고하게 희생된 이들의 생명이 결코 헛되지 않게 기억되며, 이란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자유를 누리며 예배하는 날을 속히 맞이하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christianitytoday.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2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