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다림줄 앞에 서라

♥아모스 7:1-9♥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메뚜기를 지으시매

2. 메뚜기가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 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파괴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다림줄 앞에 서라

아모스는 북이스라엘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했던 여로보암 2세 시대에 예언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나라가 부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축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신 것은 달랐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한 성전과 풍성한 제사가 있었지만, 그 안에는 우상숭배와 불의, 가난한 자를 억업하는 죄가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성공한 나라였지만, 하나님의 다림줄 앞에서는 이미 크게 기울어진 나라였습니다.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외적인 번영보다 영적인 상태를 보셨습니다.

8.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두고 다시는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의 다림줄은 오늘도 세워져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열매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기 쉽습니다.

교회의 규모, 사역의 숫자, 헌금의 액수, 프로그램의 다양성, 전략, 전술,, 이런 다양함이 하나님의 평가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다림줄을 세우십니다.

'나는 날마다 말씀앞에 서 있는가?'

'나의 중심에 복음이 있는가?'

'나는 약한 자를 사랑하는가?'

'내 삶은 거룩함을 추구하는가?'

다림줄은 다른 사람을 재는 도구가 아니라 먼저 나 자신을 세우는 도구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부터 베트남 사모케어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이번 사역을 준비하며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세우러 베트남에 왔는가?'

'더 큰 행사를 만들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다림줄 앞에서 서기 위해서인가?

목회자의 사모는 누구보다 교회를 가까이에서 섬기지만 동시에 쉽게 지치고 외로워질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헌신과 희생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돌볼 여유가 없습니다.

이번 베트남 목회자 사모 케어 프로젝트는 단순한 위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역자들을 다시 말씀 앞에 세우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쉼과 회복을 누리도록 돕는 시간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교회가 하나님의 다림줄 앞에 바로 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구촌초대선교회가 현장의 필요를 채우고, 하나님의 말씀의 다림줄을 함께 붙들며 현지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동역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제 삶과 사역을 하나님의 다림줄 앞에 세워 주소서

2.오늘 시작되는 베트남 목회자 사모케어 프로젝트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중국 – 5월과 6월 사이에 가정교회 지도자 체포 여러 건 발생해

6월 14일 일요일, 중국 장유시(Jiangyou) 경찰 당국이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를 급습해 예배에 참석했던 기독교인 3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곧장 공안국에서 운영하는 사건처리센터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12시간 동안 억류되었다가 대부분 풀려났다. 하지만 옌홍(Yan Hong)과 우우칭(Wu Wuqing)으로 알려진 장로 두 명은 아무런 설명 없이 현재까지도 구금된 상태에 있다.

중국 내 종교 박해를 감시하는 차이나에이드(ChinaAid)의 푸(Bob Fu) 목사는 이번 사건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기독교 예배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가정교회 교인들과 사역자들이 구금되거나 체포되는 일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6월 12일에 칭하이성 당국은 한 개인 주택에서 기도모임을 갖던 기독교인 6명을 체포했고, 같은 날 광둥성의 광저우에서는 메이링(Meiling)이라는 기독교인 여성이 기독교 서적과 종교 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체포됐다. 5월 13일에도 구이저우성에서 어린이 주일학교를 이끌었던 기독교인 6명이 공공질서를 해치는 활동을 조직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 당국에 의해 제재와 탄압을 받고 있는 중국 교회와 교인들이 신실하게 신앙을 지켜 나가고, 감옥에 갇힌 교회 지도자들이 하루속히 석방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bbc.com, chinaaid.org)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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