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출애굽기 14:1-4, 8, 10-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본문은 이스라엘백성들은 애굽을 탈출하여 떠났지만, 곧받로 홍해 앞에 긷힌 상황을 마주합니다.

앞에는 바다, 뒤에는 애굽 군대로 완전히 막힌 길입니다.

이때 모세는 말합니다.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기서 '가만히 서서'는 חָרַשׁ (charash)로서,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소리를 멈추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내면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잠잠함은 포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적극적인 믿음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잠잠히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바라봅니다.

사실 우리는 길이 막히면 움직이려고 합니다.

무언가 해결하려고 애쓰고, 방법을 찾고,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움직이기 전에 나를 바라바라'

홍해는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는 믿음의 자리임을 깨닫습니다.

중요한 것은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가? 입니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베트남, 캄보디아 선교는 때로 홍해 앞에 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재정의 한계, 현지 상황의 어려움,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잠잠히 나를 바라보라'

선교는 우리가, 선교회가 길을 만들어 가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는 것입니다.

우리 선교회가 해야 할일은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기도제목]

1.두려움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깊이 바라보는 믿음을 주소서

2.지구촌초대선교회가 베트남 선교 가운데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게 하소서

3.이번주 선교캠프(4/3~4)에 큰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요르단 – 예수 드라마 ‘더 초즌’ 아랍어판 개봉 후 큰 호응 얻어

젠킨스(Dallas Jenkins) 감독이 제작한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의 아랍어 더빙판으로 요르단에서 출시됐다. 이 드라마는 2019년에 첫 방영된 이후로 지금까지 50개 이상의 언어로 공식 더빙되었다. 1월 19일에 암만(Aman)에서는 배우와 제작진, 지역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공개 상영회가 개최됐고, 다음 날에는 아랍어 더빙판 시리즈가 공식 출시됐다.

레바논계 요르단인으로 피아니스트인 다헤르(Grace Abu Daher)는 이번 출시를 가능하게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미디어 및 음악 산업에서 수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양국의 인맥을 활용하여 ‘더 초즌’의 아랍어 더빙판 제작에 힘을 보탰다.

가톨릭미디어연구센터(CCMS)의 소장인 바데르(Rifat Bader) 신부는 성경에 기록된 많은 사건들이 요르단 땅에서 일어났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영화를 통해 이 땅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일들이 다시 회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르단침례교회(BCJ)의 총회장인 아바시(Nabeeh Abbasi) 목사도 이 드라마가 독특하고 고무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하면서 성경 본문과 그 안에 담긴 영적 깊이까지 충실하게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들레헴성경대학(BBC)의 사라(Jack Sara) 박사는 아랍어 더빙이 중동 전역의 신자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초즌’ 드라마를 통해 요르단뿐 아니라 중동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공생애와 사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고, 무슬림들의 마음을 여는 복음전도의 도구로 활용되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christiandaily.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3 월호

Next
Next

믿음의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