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1-3♥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는 핍박과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신앙을 포기하고 뒤로 물러가려는 성도들에게 쓰여졌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따르는 것이 점점 손해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성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것을 말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믿음의 경주에서 중요한 세가지를 묵상합니다.

첫째, 버려야 달릴 수 있습니다.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여기서 죄도 벗어 버려야 하지만 '무거운 것'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사역을 하다보면 하나님보다 앞서기도 하고, 내 생각을 주장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관계속에서 나를 묶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익숙하지만 믿음을 둔화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선교현장에서도 좋은 일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설때, 그것이 나에게 짐이 되거나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것들을 과감하게 벗어야 됨을 깨닫습니다.

둘째, 방향은 속도보다 중요합니다.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기서 '바라보다'는 의미는 시선을 완전히 고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위 환경을 둘러 보면 낙심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사람을 의지하거나 기대면 흔들립니다.

결과를 기대하면 조급해집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다시 달릴 힘이 생깁니다.

셋째, 고난은 경주의 일부입니다.

예수님은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은 고난이 사라져야 믿음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 믿음이 완성됨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속의 과정입니다.

이제 믿음의 경주를 계속해서 달리고 또 달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같은 트랙을 달리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지구촌초대선교회(Global Early Mission, GEM)와 함께 믿음의 경주를 함께 합니다.

믿음의 경주는 버릴것을 버림으로 가볍게 뛰며,

믿음의 경주는 분명히 바라볼것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는 끝까지 견디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믿음의 경주를 지치지 않고 끝까지 견디게 하소서

2.선교캠프에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3.이스라엘, 미국, 이란 전쟁이 그치게 하시고 하루속히 샬롬의 평화가 찾아오게 하소서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남미 – 쿠바를 비롯한 4개 국가, 기독교 박해 순위 50위권에 들어가

남미에서 기독교 박해는 여전히 권위주의 정권과 조직범죄 집단에 의해 나타나며, 이들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사회적, 정치적 통제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오픈도어즈선교회(Open Doors)가 지난 1월에 발표한 세계감시목록(WWL)에서 쿠바는 남미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4위를 차지했다.

쿠바 교회는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종교 생활이 엄격하게 통제당하고 있고, 보고서는 이러한 분위기를 ‘독재적 편집증’(Dictatorial paranoia)이라고 표현했다. 쿠바 당국은 교회의 등록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고, 목사들의 설교까지도 국가의 이념에 부합하는지 감시하고 검열한다.

박해 순위 30위인 멕시코에서 기독교인들은 이중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다. 한편으로는 조직범죄 집단에 의해 불법 활동에 반대하거나 청소년 교화에 힘쓰는 목사와 지도자들이 폭력과 납치에 노출되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남부 지역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소위 전통적인 가톨릭 관습과 관행을 내세우는 지방 당국에 의해 강제 이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32위인 니카라과는 오르테가(Daniel Ortega) 정권하에서 오랫동안 종교의 자유가 악화했다. 기독교 활동을 국가에 대한 적대 행위로 간주해 종교 지도자 체포와 추방, 기독교 언론 폐쇄, 기독교 기반 NGO들의 철수 등으로 이어진 바 있다.

콜롬비아는 이번 조사에서 47위로 이전보다 한 단계 내려갔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불법 무장 단체와 게릴라 조직이 목회자들을 이권 다툼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고, 일부 토착 공동체는 여전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에 대해 사회적 배척과 신체적 폭력 등으로 압력을 가한다.

2025년 7월에도 납치됐던 기독교인 7명의 시신이 과비아레(Guaviare)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남미 여러 국가에서 카르텔 범죄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고, 기독교 공동체들이 하나님의 보살핌과 위로를 경험하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opendoors.org/en-US/)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3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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