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소망
♥데살로니가전서 4:13 - 4: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하늘 소망
데살로니가 교회는 박해 속에서 태어난 공동체였습니다.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다가 먼저 떠난 사람들 때문에 큰 슬픔과 질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미 죽은 성도들은 어떻게 되는가?'
이에 바울은 중요한 진리를 말씀합니다.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인들은 슬퍼하지만, 소망 없이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소망은 단순한 희망이나 기대가 아니라 '확실한 미래에 대한 신뢰'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단지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기대하지만 성경의 소망은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라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소망 없는 다른 이들과 같이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베트남으로 아웃리치를 떠납니다.
아웃리치는 단순히 베트남 교회나 사역지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소망을 나누는 여정입니다.
다른 언어, 문화를 사용하지만 주님안에서 만남과 교제는 베트남 땅에서도 동일한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베트남의 영혼들도 한국의 성도들고 함께 주님을 맞이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소망하며 아웃리치를 떠납니다.
하늘 소망은 현실을 도피하는 신앙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더 담대하게 살게 믿음임을 깨닫습니다.
하늘 소망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보다 사명을 선택합니다.
하늘 소망이 있는 사람은 땅의 성공보다 영혼을 바라봅니다
하늘 소망이 있는 사람은 선교를 멈출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웃리치 기간을 주님께서 지켜 주셔서 만날 사람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 단기선교팀들과의 연합을 통해 베트남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하늘 소망이 분명한 믿음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베트남 아웃리치 기간에 준비된 영혼을 만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현지 교회와 영혼들을 세우는 시작이 되게 하소서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몽골 – 유목 사회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회 모델 개발해야
몽골에서 30년 넘게 사역한 스티븐스(William J. Stephens) 선교사는 지난 1월에 선교저널 EMQ에 기고하면서 몽골 유목민들의 생활 환경과 패턴을 주의깊게 살피고 이에 맞는 다양한 교회 모델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전통적 교회 모델을 강요하기보다 기독교 유목민들이 교회를 어떻게 경험하는지 알아보고, 한곳에 머물지 않는 유목 생활 가운데서도 환대와 친밀한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교회를 만날 수 있어야 신앙생활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몽골 전역을 여행하며 기독교 유목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면서 가족 모임과 같은 교회를 찾고 있는 이들의 필요와 기대를 채워주는 교회 모델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한다. 1년에 한 번 울란바토르에 갈 때만 교회를 찾는다는 우간바야르(Uuganbayar)는 매주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그룹과 소통하고 유튜브를 통해 여러 목사들의 설교를 접하고 있다고 했다.
유목민 교회를 이끌고 있는 오윤치메그(Oyunchimeg)는 2-3주에 한 번 정도 게르(Ger)에서 교회 모임이 이뤄지지만 그때마다 최선을 다해 교인들을 위로하고 섬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소도시에서 작은 교회를 맡고 있는 비암바수렌(Byambasuren)은 교인들의 정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때마다 사역팀을 파견해 주는 울란바토르 교회와 연계하여 안정적으로 교회를 돌보고 있다.
스티븐스 선교사는 기독교 유목민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감을 느끼고 가족 상봉과 같은 환대를 경험하는 교회들이 몽골 곳곳에 세워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몽골 기독교인들의 유목 생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회 모델들이 개발되고, 도시와 농촌, 초원 지대의 교회들이 서로 연계하여 신앙 훈련과 목회적 돌봄이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출처, EMQ 62, no. 1)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3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