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하는 예배자

♥마태복음 2:1-2, 7-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경배하러 왔노라

동방 박사들은 유대에서 멀리 떨어진 바벨론 혹은 페르시아 지역에서 온 이방 학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중심에 있던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메시야의 탄생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메시야를 기다린 도시였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고,

베들레헴은 작고 보잘 것 없는 도시였지만 메시야이신 그리스도께 예배드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여기서 경배하러 왔다는 표현은 단순히 예수를 '보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내려 놓고 왕 앞에 엎드리기 위헤 먼 길을 온 것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어떤 예배자가 되어야 되는지를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예배자를 직접 부르십니다.

사실, 별은 우연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자를 찾으시기 위해 먼저 움직이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예배자로 서 있기를 원합니다.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 아기 예수께 경배하기 위해 온 거리는 수백 수천 킬로미터를 왔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메시야를 기다렸던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은 단 몇 킬로미터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자는 지금 당장이라도 어디서든지 예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있던 사람들은 지리적 거리가 멀어서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첫 예배자들중 다수는 이방인이었습니다.

2026년, 한해를 하나님 앞에서 어떤 예배자로 서 있어야 하는지를 묵상합니다.

편안한 자리에서만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리에서 예배 드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찾아가서 경배한 것 처럼, 이 땅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 종족, 민족, 열방에 찾아가서 함께 주님을 예배드려야 함을 깨닫습니다.

[기도제목]

1.익숙한 신앙이 아니라, 먼 길이라도 기쁨으로 떠나는 예배자의 마음을 주소서

2.말씀 앞에 움직이는 순종을 주소서. 아는 신앙이 아니라, 결단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3.지구촌초대선교회(Global Early Mission, GEM)가 올 한해에 열방을 찾아가서 예배하게 하소서

4.이번주 주일(1/11)에 품는교회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5.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갈등 지역 7곳, 2026년에 대규모 무력 충돌 우려돼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갈등 지역 내에서 무력 충돌의 수가 급증했다. 2026년에도 갈등 지역 7곳의 상황이 엄중하고, 대규모 무력 충돌로 이어질지 우려된다. 중국은 오랫동안 깊은 갈등 관계에 있는 대만에 대해서 침공보다는 봉쇄 조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 유력해 보이지만 대만 동맹국들의 군사 개입이나 경제 보복에 의해 공격적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핵무장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2025년 4월에 카슈미르에서 심각한 충돌이 발생한 바 있는데, 휴전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미지수이다.

2월이면 4년을 채우게 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은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우크라이나 전선이 무너지거나 러시아의 석유 산업이 마비된다면 유럽과 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2년간의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 들어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도 긴장은 여전히 남아 있다. 폐허가 된 가자지구를 복구하는 문제와 무장 해제를 선언하지 않은 하마스 측과의 협상이 시급한 과제이다.

민주콩고와 르완다는 오래된 종족 갈등과 함께 민주콩고 동부의 광물 자원 확보가 맞물려 수많은 반군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어 언제든지 대규모 무력 충돌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수단 내전은 군사 세력들 간의 충돌이 내전으로 이어지면서 4월이면 3년을 채우게 된다. 현재는 주변국들의 개입과 지원으로 인해 내전 상황이 언제 종료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남미에서는 베네수엘라가 가이아나의 석유 매장량을 확보하기 위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미국은 마약 밀수 혐의로 베네수엘라를 강도 높게 압박하면서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갈등과 분쟁 우려가 있는 지역에 결코 전쟁이나 무력 충돌이 발생하지 않고, 2026년에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평화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서 주변에 찾아온 약자들과 소외된 자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economist.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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