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의 기준
♥고린도전서 4:1-2, 8-13♥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충성의 기준
고린도 교회는 사역자를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하며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사역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합니다.
사역자는 누구를 말하며 어떤 의미일까요?
사역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사역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역자에게 요구하시는 단 한가지 기준은 성공이 아니라 충성입니다.
충성은 눈에 보이는 결과나 사람의 인정이 아닙니다.
충성은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맡겨진 것을 지켜내는 삶입니다.
바울 자신은 풍요와 인정이 아니라 오히려 고난과 낮아짐, 그리고 모욕 속에서도 타인을 축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의 삶을 통해 참된 충성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참된 충성은 편안함이 아니라 십자가를 끝까지 붙드는 삶임을 더욱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이번 주일, 베트남 Tây Ninh에서 예배를 드리고 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며 깊이 느끼게 된 것은
한 영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단순한 청소년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땅을 위해 준비하신 다음 세대의 일꾼들입니다.
지금은 작아 보이고 아직 연약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비전이 있다면,
이 땅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결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도록 끝까지 함께 기도하며 서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충성된 일꾼이 담당해야 할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일꾼으로 서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Tây Ninh 학생들을 위해
이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일꾼으로 자라나도록
2.오늘 호치민 이동과 사역을 위해,
갈렙 공동체 학생들을 만날 때,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분명하게 나눌 수 있도록
3.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남수단 – 종글레이주(州),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로 28만 명 피란해
2026년 1월과 2월 사이, 남수단의 동부에 위치한 종글레이(Jonglei)주에서 정부군(SPDF)과 반군인 수단인민해방운동(SPLM) 간의 전투가 격화하면서 최소 28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많은 사람들이 야외나 임시 구조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시장과 농업 활동이 마비되면서 식량과 의약품, 생필품 등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 됐다. 2018년 평화협정 이후 키르(Salva Kiir) 대통령과 마차르(Riek Machar) 부통령이 정부를 운영해 왔는데, 지난해 3월에 발생한 폭력 사태 이후 마차르 부통령이 가택 연금을 당했다.
급기야 9월에는 마차르 부통령과 야당 인사 7명이 정부군에 대한 공격과 관련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12월에 반군 세력이 종글레이 지역의 정부군 초소를 점령하면서 분쟁이 재개되었다. 남수단 정부는 평화협정 준수를 공식적으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27일에 반군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
이번 전투로 2013년 이후 5년간의 내전 끝에 어렵게 이뤄낸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2월 20일에 남수단을 방문한 유엔 긴급구호 조정관인 플레처(Tom Fletcher)는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제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다면서 위기 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사태로 의료 시설 13개가 파손되었고, 인도주의 활동가 3명까지 사망했다면서 민간인과 구호 활동가들의 안전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수단 내 갈등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대화와 타협의 장이 마련되고,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로 무고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출처, news.un.org)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3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