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벗된 신앙의 위험성

♥야고보서 4:1 - 4:10♥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세상과 벗된 신앙의 위험성

야고보 사도는 오늘날 교회를 향해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여기서 벗됨은 필레아(φιλία, philia)로서 단순한 접촉이 아니라, 가치과 목표를 함께 나누는 깊은 관계를 의미합니다.

즉 세상의 기준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세상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세상의 성공을 목표로 삼는 신앙 상태를 의미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이런 신앙을 '영적 간음'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면서도, 마음은 세상과 치밀하게 나누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예배는 드리지만, 결정은 믿음으로 하지않고 인간의 계산으로 합니다.

찬양을 기쁘게 하지만 사명보다 세상의 안정을 선택하는 삶이 바로 세상과 벗된 삶임을 강조합니다.

이런 신앙은 성도로서 부르심을 잊어버리며 성도로서의 정체성을 흔들어 버립니다.

이런 신앙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기도를 왜곡시킵니다.

이런 신앙은 성령님의 임재를 약하게 만듭니다.

이런 신앙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 점점 흐려지게 만듭니다.

이런 신앙은 종교적 습관으로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야고보 사도는 회복의 길도 함께 제시합니다.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하는 길은,

먼저 하나님께 인생의 주도권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의 가치관을 과감하게 거절해야만 합니다.

겸손히 주님 앞에 서는 것이 회복의 시작임을 말씀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세상과 벗된 신앙의 위험성을 묵상합니다.

세상과 가까워질수도록 나의 신앙이 약해짐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나의 신앙이 다시 살아남을 경험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선택합니다.

세상방식으로 편안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거룩한 삶을 선택합니다.

세상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어제는 선샤인 코스트에 있는 선샤인 펠로우십 교회에 가서 말씀을 나누고 선교보고를 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일하러 오신분들, 영주권을 힘들게 받은 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배를 타고 40분을 들어가는 섬과 같은 지역이므로, 한인공동체로 모여 예배드리기를 갈망한 분들이었습니다.

10여명이 모여 매주 수요일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해서 말씀을 들었다고, 모두다 감격해 했습니다.

세상방식으로 편한한 삶을 거부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로 살기를 원하기에 예배공동체를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로서 세상의 편안함과 안정을 거부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세상과 타협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께 전심을 다하여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2.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살피게 하소서.

3.이번주 주일(2/15)에는 세계를 품은 교회에서 말씀과 선교리포트를 합니다. 기도부탁합니다.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인도 – 마니푸르 사태 이후 이재민 머물던 구호캠프 폐쇄 위기 처해

2023년 5월, 인도 마니푸르(Manipur)주에서 메이테이족(Meitei)과 쿠키족(Kuki) 간의 부족 및 종교 갈등이 폭력 사태로 확대되어 대규모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했다. 평화적 시위로 시작된 갈등은 무장 충돌로 확산되었고, 260명 이상이 사망하고 6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야 했다.

특히 쿠키족 기독교 공동체가 거주하던 마을과 교회가 불태워지면서 이들은 집단적으로 추라찬드푸르(Churachandpur) 등지의 난민촌으로 피신해야 했다.

현재 이재민들은 마니푸르주 3개 지역에 걸쳐 임시로 마련된 난민촌 곳곳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정부의 재정착 계획은 지연되고 있다.

주 정부는 2024년 말까지 캠프를 폐쇄하고 일부 이재민에게 조립식 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난민촌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주민 대부분은 주거 지원이나 복구에 대한 공식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캠프 내 환경은 과밀하고 비위생적이고, 여러 가족이 임시 화장실과 욕실을 공동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 여성과 아동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앞으로 정부는 식량과 생필품 지원을 중단하고 하루 84루피의 현금 지급으로 지원 방식을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마저도 생활을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1월 12일에는 주도인 임팔(Imphal)에서 수천 명의 이재민과 시민사회가 참여한 집회가 열려 안전한 귀환과 재정착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집과 터전을 잃고 난민촌에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쿠키족 이재민들을 구제하고 지원하는 대책이 속히 마련되고, 인도 교회들이 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출처, www.christianitytoday.com)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2 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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