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
♥다니엘 6:25-28♥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복음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
본문은 갈등과 긴장의 한복판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음의 길을 여시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미국, 이스라엘, 이란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처럼, 다니엘이 살던 시대 역시 정치적 불안과 종교적 압박이 가득한 환경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안전한 신앙의 울타리 안이 아니라 이방 제국의 중심에서 믿음을 지켜야 했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진 사건은 하나님께서 갈등의 땅을 복음의 통로로 바꾸시는 역사였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실패과 위기로 보였지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는 열방을 향한 선교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다리오 왕은 이 사건 이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온 나라와 모든 민족에게 선포합니다.
한 사람의 신실한 믿음이 제국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증거가 된 것입니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다리오 왕의 이 고백은 하나님이 과거의 신이 아니라 지금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보여 줍니다.
또한 '건져내시는 하나님'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갈등과 위험 속에서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드시는 분임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를 건져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편한 땅이 아니라 상처 입은 땅에서 일하셨습니다.
애굽, 바벨론, 로마와 같은 갈등의 중심지에서 복음은 더욱 강하게 확장되었습니다.
다니엘 역시 포로였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열방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움직이심을 깨닫습니다.
오늘날 성도의 삶에도 각자의 갈등의 땅이 있습니다.
가정의 문제, 사역의 어려움, 관계의 상처, 경제적 부담, 건강의 위기가 있습니다.
그런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곳을 선교지로 바꾸십니다.
다니엘처럼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으며, 원망 대신 믿음을 선택할 때 성도의 삶은 복음의 통로가 됨을 깨닫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공습을 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란은 주변국으로 미사일을 발사하여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처럼 전쟁과 분열의 시대에 성도의 중요한 사명은 중보기도입니다.
기도 없는 신앙은 이념이 되지만 기도 있는 신앙은 하나님의 역사가 됩니다.
다니엘의 무기는 권력이 아니라 기도였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제국의 중심에서 자신의 이름을 높이셨습니다.
오늘날 국가와 국가의 갈등과 전쟁은 복음을 막는 장벽이 아니라, 어쩌면 복음을 흘러보낼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전쟁은 땅을 흔들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안에서 영혼을 흔드십니다.
우리는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혼란의 시대 속에서 한 사람의 순종을 통해 열방을 향한 구원의 길을 여심을 깨닫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루속히 갈등과 전쟁이 해결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갈등과 전쟁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갈등과 분열이 넘쳐나는 위기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믿음으로 서게 하소서
2.전쟁이 넘쳐 나는 요즘, 하나님 앞에서 중보기도자로 서게 하소서
3.GEM 정기모임(3/07, 토요일)을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하소서
4.베트남 아웃리치(3/10~26)를 통하여 베트남 땅에 선교의 확산이 일어나게 하소서. 올해, 경남기독교 국제학교, New thing worship, 노크교회, 품는교회, 더은혜교회가 베트남,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웃리치 기간에 현지교회와 선교사님들에게 필요한 사역을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5.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지난 2년간 54개국에서 인터넷 차단 300건 이상 발생해
1월 20일, 유네스코(UNESCO)는 온라인 연결이 민주적 참여와 기본권 행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54개국에서 시위, 선거,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인터넷 접속 차단이 30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는 액세스 나우(Access Now)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2024년이 2016년 이후로 인터넷 차단이 가장 심했던 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추세가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대규모 시위나 선거를 앞둔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전면적인 봉쇄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2026년 1월, 이란 당국은 반정부시위에 대응하여 전국적인 대규모 인터넷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탈레반 정권은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인터넷을 차단했다. 이로 인해 인도주의 활동, 언론 활동, 교육 접근성이 더욱 제한되었으며, 특히 여성과 소녀들의 교육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다. 네팔 당국은 정치적 불안 속에서 2025년 9월에 26개의 소셜미디어 및 메시지 플랫폼 접속을 차단했다. 스리랑카에서는 2024년에 제정된 법률이 온라인 콘텐츠를 제한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하면서 언제든 디지털 시민 공간이 축소될 우려를 낳았다. 아프리카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허위 정보 유포 차단을 목적으로 종종 인터넷이 차단되었다.
2025년 10월에 카메룬과 탄자니아에서, 2026년 1월에는 우간다에서 인터넷 차단으로 시민의 자유가 억압됐다.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 제한을 위해 폭력과 억압을 사용하는 나라들이 그 행위들을 즉각 중단하고, 이들 나라들이 투명한 정부 운영과 국민의 온전한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사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기도하자. (출처, news.un.org)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3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