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높이시는 사람
♥이사야 14:12-15♥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하나님이 높이시는 사람
이사야 14장은 바벨론 왕에 대한 조롱의 노래입니다.
당시 바벨론은 세상을 지배하는 강대국의 상징이었고, 왕은 자신의 권력과 영광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화려한 권세가 한순간에 무너질 것을 선언하십니다.
특히 본문은 다섯 번이나 반복되는 '내가'라는 표현을 통해 인간의 교만을 강조합니다.
'내가 하늘에 올라'
'내가 내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 위에 올라가리라'
'내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그러나 그 결과는 예상과 정반대였습니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를 묵상합니다.
1.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의 자신의 경험을 신뢰합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것을 자랑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선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하나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가요?'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2.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충성하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사람의 박수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인간이기에 사람의 시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사람의 인정보다, 사람의 박수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더 가치있게 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즉 코람데오의 삶을 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늘 충성합니다.
3.자신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결과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기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 인생의 성공을 위해 달려갑니다. 공부를 하는 것도 내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합니다.
돈을 버는 것도 내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영광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따라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4.낮은 자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예수님처럼 섬김의 길을 선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상석에 앉기를 원합니다. 누군가의 조명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낮은 자리를 두려워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섬기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섬기는 자를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의 인정과 성공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바벨론 왕처럼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한 마음을 경계하게 하소서
2.사람의 인정과 성공을 추구하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게 하소서
3.캄보디아 16곳 센타방문을 위한 물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에 필요한 물품이 모집되기를 기도합니다.
4.세계선교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중국 – 북한 접경 지역에서 선교활동 감시 강화되고 있어
5월 초,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북한 접경 지역에서 중국 당국의 선교활동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선교활동의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현지 선교사들로부터 수집된 긴급 보고를 바탕으로, 중국 연변과 두만강, 압록강 접경 지역에서 기독교 단체의 활동에 대해 중국 당국이 대대적인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당국은 이미 3월 말에 현지 교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종교정책 설명회에서 한국교회 및 선교단체와의 접촉과 접대를 금지하는 명령을 하달했다. 4월 중순에는 조선족 가이드 500여 명을 별도로 소집하여 종교 색채를 가진 방문팀 신고에 따른 보상 또는 그 단체에 협조할 시에는 강력하게 처벌받을 것을 교육했다.
한국위기관리재단(KCMS)도 이와 관련하여 긴급하게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실시하고,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외국인 종교활동 관리에 관한 시행규칙”을 사전에 인지할 것과 허가받지 않은 선교활동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지난해 중국 정부는 외국인의 선교와 관련하여 새로운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인터넷을 포함한 종교활동과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이뤄지는 모든 설교와 홍보물 제작·배포 등의 행위를 금지시켰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특히 2024년 11월부터 한국인의 중국 비자 면제 조치와 연계하여 중국 당국이 방문 목적 이외의 활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내 보안법과 종교활동 제한 조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선교활동이 지혜롭게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출처, kwma.org, kcms.live)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6 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