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할수 없는 한가지 의무
다 할 수 없는 한가지 의무
성도가 이웃에 대하여 가져야 할 자세는 사랑입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성도간에 가져야 할 자세는 사랑입니다. 바울사도는 성도가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성도가 반드시 해야 할 최고의 의무입니다.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공동 번역 성경은
8절 '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의무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
성도에게 '다할 수 없는 한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이 의무는 역설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즉 사랑은 해도 해도 다할 수 없으므로 더욱 사랑하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만 둘 수 없는 것이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요 13: 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바울도 사랑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갈 5: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예수님께서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섬기며 사랑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도 서로에게 사랑으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사랑의 종노릇이란 상대방을 위해 나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 나를 버리는 것입니다.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상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랑은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이 사랑은 주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성도가 실천해야 할 사랑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다할 수 없는 사랑의 의무에 대해서 묵상합니다.
물론 이 사랑을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의 모습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가 있습니다.
타인에게 사랑받기가 익숙한 인간은 타인에 대한 사랑을 온전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사랑은 다할 수 없는 것이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사랑은 성도의 최고의 의무임을 깨닫습니다.
교회가 사랑이 식어짐에 따라 이기적인 교회가 되었고
세상이 사랑이 식어짐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가 되었습니다.
식어져 가는 사랑을 다시금 되살려,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가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의 사랑을 잘 간직하여,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설명절입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한 가정과 설명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구촌 초대 선교회(Gemmission)를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다음주 밴쿠버에서 Mission Report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1) 2얼 12일(밴쿠버로뎀기도회), 2) 2월 14일(밴쿠버 수요기도회), 3) 2월 18일(밴쿠버 동산교회) 세번의 선교보고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가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