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삶을 바꾼다

♥요한일서 3: 1~6♥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못하였느니라

소망이 삶을 바꾼다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로 불러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 오릅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나를, 우리를 십자가 사랑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이 십자가 사랑이 선교의 출발점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 사랑을 이웃과 열방에 흘려 보내는 삶을 살게 됨을 깨닫습니다.

사도 요한은 '장차 우리가 주님을 닮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말합니다.

이 소망은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모든 민족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될 비전입니다.

선교는 이 소망을 아직 알지 못하는 이들과 나누는 일입니다. 이 소망이 내 믿음의 동기이자 힘이 됩니다.

그래서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나는 주님의 깨끗하심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거룩은 억지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소망입니다.

거룩한 삶 자체가 복음의 증거가 되며, 세상은 그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됩니다.

'너희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 16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를 무너뜨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로서 죄와 타협하지 않고 주님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동력은 의무로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그리고 이 땅에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았기에, 오늘도 주님을 닮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소망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소망이 삶을 바꾼다'는 말씀처럼, 데일리 말씀을 통하여 고백합니다.

나의 변화된 삶을 통해 소망이 열방을 변화 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을 닮을 소망으로 오늘을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2.오늘(8/18) 유하나 간사님의 청대청 수련회 간증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들러나며, 이 간증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3.GEM(지구촌초대)선교회가 주님을 닮아 열방을 변화 시키는 선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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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은 말씀,예배,회개가 함께할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