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사무엘상 16:6-12♥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새의 집에 찾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 중에서 이스라엘의 다음 왕을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첫째 아들 엘리압을 보았을 때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엘리압은 사무엘이 보기에 왕이 될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외모와 신장이 뛰어났고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지도자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사무엘은 자신의 눈으로 보았지만, 하나님은 다른 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보는 대로 판단하지만 하나님을 중심을 보십니다.

본문에서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는 히브리어 לֵבָב(레바브, 마음·중심) 입니다.

성경에서 마음은 단순히 감정이 있는 내면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생각과 의지, 성품과 결단을 포함한 사람의 존재 전체인 중심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은 외적으로 드러난 것을 보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곳을 보십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사람을 현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안에서 바라보십니다.

사무엘이 다윗을 처음 보았을 때 그가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재 모습만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 안에서 이루어 가실 목적을 보십니다.

사람들은 현재 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합니다.

'저 사람은 아직 믿음이 부족해'

'저 사람은 아직 경험이 없어'

'저 사람에게 무슨 가능성이 있겠어'

'저 학생이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평범한 학생 속에서 미래의 복음의 증인을 보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 사람을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것은

오늘 한 사람을 만날 때에 사람의 눈으로 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눈으로 보기를 기도합니다.

10월 24일 대전에서 열리는 베트남 유학생 전도집회도 바로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베트남 유학생들은 숫자나 사역의 크기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한 명, 한명의 얼굴을 보기를 원합니다.

한 학생 안에 있는 인생을 보고,

그 학생을 향한 하나님을 사랑을 보기를,

그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미래의 선교를 보기를 기도합니다.

다윗이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을 때 사람들은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고 계셨습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하나님은 사람을 보고 계십니다.

주님, 저에게 하나님의 시선을 주셔서 사람들이 외면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사람들이 가능성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의 소망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주님,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했던 나의 눈을 열어 주셔서, 외모와 능력과 배경이 아니라 중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들이 지나치는 한 사람을 귀하게 바라보게 하소서

2.베트남 유학생들을 만날 때(10/24) 그들을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3.유학생 전도집회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질 수 있도록, 선교회 바자회(10/24)가 잘 준비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4.세계선교기도회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아프리카 –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인 대상으로 이단 포교 활동 늘고 있어

아프리카변증학연구센터(ACFAR)의 연구 책임자인 무후무자(Herman Muhumuza) 목사가 아프리카 전역에서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포교 활동이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12월, 그는 TGC Africa에 기고하면서 한국의 자생 이단인 신천지가 전문 교육기관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싶지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목회자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후무자 목사는 신천지가 순진한 교인들을 유혹하여 온라인 성경공부를 소개하거나 지역에 마련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하도록 부추기도 있다고 말했다. 모집책들은 교회, 성경공부 모임, 대학 동아리 등에 위장으로 잠입하여 교인들을 분열시키거나 빼내 오고, 신천지가 요한계시록을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는 교회라고 강조하면서 일반 교인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천지 전략이 위험한 것에 대해서, ‘추수’라는 방법으로 기존 교회에 잠입하여 친분을 쌓고 열심히 봉사하면서 조용히 기존 교인들을 성경공부에 끌어들이는 것, 목회자를 대상으로 특별연수 기회를 제공한 뒤 교회 간판을 신천지로 바꾸게 하는 것, 성경공부에 이미 빠진 사람들을 정신적, 영적으로 옭아매는 것, 탈퇴하는 사람들은 배신자로 낙인찍고 심각한 영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것 등을 꼽았다.

아프리카 목회자와 교인들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이단에 잘 대처해 나가고, 지역교회에서도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고 깨어있는 교인들을 양육해 나가도록 기도하자. (출처, africa.thegospelcoalition.org)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세계선교기도제목’ 2026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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