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간담회
뜨몽크몸 지역에 있는 5교회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모여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인내하며 교회를 세우고 목회하는데 있어서 무엇이 필요하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목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뜨몽큼 목회자 현황:
1) 보에싸뷔 전도사(46세): 쏘봔네쿰 교회
2) 낌 소피웃 전도자(30세), 따니 교회
3) 쏙네인 전도사(37세), 르 끄라움 교회
4) 못 전도사(37세), Troak 교회
5) 히 쩜롱 전도자(34세) 따니 교회
6) 콤 전도사(50세), 따니교회

캄보디아 공교육은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그러나 보니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지 않습니다. 시골에 있는 아이들은 6학년이 되어도 크마에 글씨를 잘 읽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가기를 포기하거나, 중학교에 가서도 적응을 못해서 학교에 다니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과외가 필요합니다.
과외가 필요합니다
I캄보디아는 씨족 사회로서 고향을 떠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출신 목회자는 평생 그곳에서 목회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곳에 교회가 세워진다면 좀더 효율적으로 목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 목회자가 살고 있는 그곳에 교회가 세워진다면 방과 후 수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 교회가 세워진다면?
캄보디아 시골은 아직도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과 교육교재가 필요합니다.
1) 크마에 선생님 2) 영어 선생님 3) 음악 선생님 4) 미술 선생님 5) 체육 선생님 6) 컴퓨터 선생님 7) 교회교육 선생님